지난 주말 탄핵집회에서 시민들은 응원봉으로 축제 같은 새로운 시위문화를 보여줬습니다. 각자 들고 온 응원봉은 달랐지만 마음은 같았습니다. 우리 공동체와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차가운 거리에서 불빛을 밝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