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씨가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내일(14일) 개봉하는 오컬트 영화 '사흘'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을 만나는데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퇴마 의식을 벌이며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박신양 씨는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쉰 탓에 은퇴설이 돌기도 했죠.
쉬는 동안 그림도 그리고 전시도 했다는데요.
연기를 그만둔다고 한 적이 없다며, 자신에게 연기와 그림은 모두 같은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