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 송이
경북 영덕이 13년 연속으로 송이버섯 공판 실적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영덕 송이 공판 물량은 15.8t으로 전국 송이 공판 실적 70.6t의 22.3%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덕 송이는 공판 실적에서 13년 연속 전국 1위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영덕군은 군민운동장과 영해휴게소에 송이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했고 10월 초부터 올가홀푸드 전국 지점에서 송이 홍보·판촉 행사를 벌였습니다.
군은 매년 간벌,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를 통해 송이가 자라기 적합한 환경을 만들고 전문가를 초청해 송이 산주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교육을 펴고 있습니다.
(사진=영덕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