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근 NC 작전 · 주루코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늘(30일) 박용근 전 LG 트윈스 코치를 퓨처스(2군) 작전·주루코치로 선임했습니다.
박용근 코치는 2017년 상무 야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LG에서 작전·주루코치를 맡았습니다.
임선남 NC 단장은 "박용근 코치의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유망주 육성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NC는 기존 송지만 타격코치, 이종욱 작전·주루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NC는 지난 22일 이호준 신임 감독을 선임한 뒤 코치진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