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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 쌩쌩 달리는데…양팔 번쩍 든 바이커 '곡예 운전'

지난 19일 중국 청두의 한 4차선 도로입니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가운데 웬 오토바이 한 대가 눈길을 끄는데요.

황당하게도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 위에서 핸들을 놓는 등 위험천만한 자세로 차선을 마구 넘나들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두 팔 벌리고 아슬아슬 중심을 잡는 모습이 자칫 픽 쓰러지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까 조마조마한데요.

결국 다른 운전자들이 오토바이를 신고했고 현지 경찰은 영상을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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