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라이브] 중동 재편 원하는 '이스라엘' 공습 언제까지?…"네타냐후는 이란의 석유와 핵 시설 타격할 것" (ft. 박현도 교수)

경자
※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프 이미지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지난 1일 이란의 이스라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두고, 확전 가능성과 이란이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어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박예린 기자)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지도부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격하는 것은 내부 스파이의 존재 때문으로 추정.
- 지상전에서 헤즈볼라 유리할 가능성 높다, 공군력에서 이스라엘이 앞서지만, 지상전에서는 헤즈볼라가 의외로 선전할 가능성 있음.
-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전쟁을 이란과의 전쟁으로 보고 있으며, 이란의 영향력을 중동에서 완전히 없애려 함.
- 이란의 군사적 한계, 이란은 공군력과 방공망이 약하고, 러시아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러시아도 여력이 부족한 상황.
- 이란의 경제적 어려움, 내부 경제가 피폐해 이스라엘과의 전쟁보다 경제 회복이 더 중요하며, 이란 국민들도 전쟁을 원하지 않음.
- 이스라엘의 궁극적 목표, 이란의 핵시설 파괴와 정권 교체가 이스라엘의 최우선 목표로, 네타냐후 정부는 이를 추진 중.
- 이스라엘의 대중동 전략,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이란의 영향력을 제거하기 위해, 주변국과 협력하여 이란을 고립시키고자 함.
- 석유 시설 공격 가능성, 이스라엘은 이란의 가스전 공격에 대응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유가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이란의 내부 스파이 문제, 이란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내부 스파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이를 이용해 공격을 감행하고 있음.
- 헤즈볼라 지도부의 약화, 헤즈볼라가 시리아 내전 참여 이후 조직이 비대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내부 결속이 약화됨.
- 이스라엘의 정보력,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와 이란 내에서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타격을 가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보 유출이 빈번.
- 이스라엘의 전쟁 유도, 이스라엘은 이란을 자극해 전쟁으로 끌어들이고, 이를 통해 미국과 함께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려는 계획을 추진.

더 깊고 인사이트 넘치는 이야기는 스브스프리미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의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하단 버튼 클릭! | 스브스프리미엄 바로가기 버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