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형 기자(왼쪽)와 김필규 기자
SBS 김수형 기자가 제7회 돈 오버도퍼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단법인 한미클럽은 제7회 돈 오버도퍼상 수상자로 SBS 김수형 기자를, 제8회 수상자로 JTBC 김필규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고 보도한 미국 언론인 돈 오버도퍼를 기리고 외교 분야에서 역량을 보인 한국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늘(30일) 오후 3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역대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국대사관 관저에서 개최됩니다.
(사진=한미클럽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