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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1만 원…강남이 가장 비싸

8월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1만 원…강남이 가장 비싸
지난달 서울 지역 원룸 월세가 평균 71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보증금 1천만원 기준)는 71만원이었으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천312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보다는 월세는 2만원(3.2%) 하락했으며, 전세 보증금은 233만원(1.1%) 낮아졌습니다.

서울 지역 중 월세와 전세 보증금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였습니다.

강남구의 월세는 86만원으로 서울 평균의 121% 수준이었으며, 전세 보증금은 2억6천906만원으로 서울 평균의 126%에 달했습니다.

8월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 전월세 (사진=다방 제공, 연합뉴스)

​​​​​​(사진=다방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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