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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을 폭우'의 여파로 경남 김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폭삭 내려앉고, 부산은 화물차 2대가 8미터 아래로 빠지는 싱크홀 발생해

며칠 사이, 무더운 여름에서 선선한 가을로 날씨가 확 달라졌습니다.

남부 지역은 '가을 폭우'의 여파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 고분군 96㎡ 크기의 사면이 폭삭 내려앉기도 했고, 곳곳이 침수돼 실내까지 물이 들어차기도 했습니다. 

400mm의 폭우가 휩쓸고 간 부산에서는 집중 호우로 대형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화물차 2대가 8미터 아래로 빠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정다운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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