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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 콘서트 수익금 일부 기부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첫 내한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첫 번째 내한 콘서트 전 SNS에, '서울 콘서트 티켓 수익 일부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폭력 피해 여성들과 미혼모, 이주여성 등을 돕는 곳으로, 로드리고의 기부금 역시 이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로드리고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났습니다.

앙코르곡까지 모두 스무 곡이 넘는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줬고, 폭발적인 무대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는데요.

또 한국에 와서 김치도 많이 먹고, 화장품 쇼핑도 했다며 생생한 한국 관광기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본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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