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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장소를 '핫플'로"…새 시즌으로 돌아온 '동네멋집2'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멋집으로 바꿨던 SBS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엔 쇠락해 가는 지역을 살리는 프로젝트에 나섭니다.

'동네멋집2'는 시청자들이 가보지 않은 도시를 가보게 하고 매력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랜드마크를 만들어 관광객들을 찾아오게 하고, 지역 주민들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인데요.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를 만든 공간 장인 유정수 대표는 한 장소를 바꾼다는 게 지역을 살릴 유일한 길은 아니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랜드마크를 바꾸고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데요.

MC 한혜진 씨는 바꾸려는 장소에 지역 고유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다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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