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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와 만남·이별 담은 '안녕, 할부지' 다음 달 개봉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판다 푸바오와 그를 돌보는 사육사들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가 다음 달 극장에 걸립니다.

영화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기 전 3개월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가 강 사육사와 92일 만에 재회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감독은 어제(8일) 제작발표회에서 사육사들의 시선을 통해 푸바오의 여정을 담백하게 담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강바오라 불린 강철원 사육사는 많은 사람이 이미 푸바오를 만났는데, 영화로 얼마나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면서도, 지금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에이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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