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시내버스
오늘(6일) 오전 11시 11분쯤 전남 나주시 경현동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40대 버스 기사 A 씨와 경상을 입은 승객 8명 등 총 9명이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해당 버스에는 A 씨를 포함해 11명이 탑승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남 나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