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양궁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남자 개인 경기. 금메달의 주인공은 김우진 선수였습니다. 금메달을 얻기 위한 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준결승전에서는 한국 선수끼리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결승전에서는 5mm라는 아슬아슬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