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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끝까지 포기 않고 '입술 꾹'…마음 다잡고 결국 역전한 신유빈

신유빈이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진출하는 과정은 극적이었습니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1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13위)에게 4-3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신유빈은 먼저 세 게임을 따내고도 히라노 미우에게 동점을 허용했고, 마지막 게임에서도 후반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다잡으며 기사회생해 결국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신유빈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구성 : 안혜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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