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위인 백하나-이소희 조가 한국시각 1일 세계 3위 류성수-탄닝 조와 8강 전을 벌였습니다. '환상의 듀오'로 불리며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지만, 중국 선수들의 패기에 밀리며 아쉽게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