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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데 "너 딱 걸렸어"…상영관서 남녀 몸싸움

이 영화, 한국에서도 인기죠.

인기 캐릭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스크린을 채우는데 이상하게 관객들 시선이 다른 데 쏠려 있네요.

영화가 한창 상영 중인데도 극장 뒤편에서 남녀 간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잡은 여성이 남성의 뺨을 때렸고, 곧 몸싸움으로 이어진 거라는데요.

영화는 다음에도 볼 수 있지만 저런 싸움은 지금 아니면 못 본다는 생각에서였을까요?

소란스러운 상황에도 관객들은 이들을 나무라기는커녕 오히려 싸움을 구경하며 환호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엑스 cine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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