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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재훈·이호준·김우민·황선우 '사상 첫 결승 진출' 새 역사…대한민국 최종 6위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

오늘(31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가 출전했습니다.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은 한국은 대한민국은 1레인에 위치했습니다.

총 4명의 선수가 차례대로 200m씩 소화하는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순서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첫 번째 주자 양재훈이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양재훈은 마지막 150m~200m 구간에서 조금씩 쳐지며 선두권과 거리가 벌어진 상태로 두 번째 주자 이호준에게 레이스를 넘겼습니다.

이후 경기 양상은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가 벌어진 차이를 좁히기 위해 분전했지만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하며 7분 07초 26의 기록으로 최종 6위를 기록했습니다.

포디움에 들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준 대한민국 수영 남자 계영팀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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