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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차 한 잔?…중동 최초 부엉이 카페 '눈길'

편지를 나르는 부엉이가 나왔던 영화 '해리포터'로 익숙해진 덕분일까요?

중동 최초로 부엉이 카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이 카페는 1인당 2만 7천 원 정도를 내면 음료와 함께 부엉이와 색다른 시간을 즐길 수 있는데요.

부엉이를 직접 쓰다듬거나 가까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몇 년 전부터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끈 부엉이 카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야행성인 부엉이를 낮에 깨워두는 것은 학대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littlefoo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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