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10m 공기 권총에서 오예진 선수가 금메달, 김예지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나란히 시상대에 섰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두 선수는 사로 위의 카리스마 대신 발랄한 본모습을 보여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