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어젯밤(25일) 10시 35분쯤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식당 내부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식당은 영업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해당 건물 3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밤 10시 55분쯤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