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의 노래 '마그네틱'이 올해 상반기 발매된 케이팝 중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 됐습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2024 한국 음악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를 발표했는데요.
이 리스트는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케이팝의 성과와 현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일릿의 '마그네틱'에 이어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노래 2위는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프렌즈'가 꼽혔고요, 르세라핌의 '스마트'와 '이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베이비몬스터의 '쉬시'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