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커튼콜 226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바리톤이 발레까지 배운 이유는? l 바리톤 김태한
커튼콜 226회에서는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자인 바리톤 김태한 씨를 만납니다.
2000년생으로 아시아 남성 최초,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김태한 씨는 오페라의 '슈퍼스타'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는데요.
현재 베를린 슈타츠오퍼 오페라 스튜디오 소속으로 무대에 서면서 이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습니다.
콩쿠르 수상의 '비결'은 무엇인지, 콩쿠르 우승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발레까지 배우는 오페라 스튜디오의 프로그램, 꼭 출연하고 싶은 오페라 등등 다채로운 이야기 나눠보고, 콩쿠르 우승 후 첫 국내 단독 리사이틀을 비롯한 한국 공연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김태한 씨가 부른 곡들을 함께 들어봅니다.
♬ 코른골트 《죽음의 도시》 '나의 갈망이여, 나의 망상이여'(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경연 실황)
♬ 베르디 《멕베스》 '연민도, 존경도, 사랑도' (오페랄리아 콩쿠르 경연 실황)
♬ 베토벤 연가곡 <멀리 있는 연인에게> 1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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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바리톤 김태한 l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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