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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 KBO리그 다시 뛰고 싶어요…한국 그리운 요키시 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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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키움에서 2019~2023년까지 5시즌 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요키시 선수가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한국을 떠난지 정확히 1년 만인데요.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가 필요한 두산 구단이 요키시에게 테스트 요청을 하면서 한국 땅을 다시 밟게 됐습니다. 두 차례 테스트를 마친 요키시 선수는 한국 야구 팬들을 그리워하면서 KBO리그 마운드에 다시 오르길 희망했습니다. 스포츠머그에서 요키시를 선수를 만났습니다. 

(취재 구성 : 유병민 / 영상취재 : 정상보 / 영상편집 : 서지윤 / 영상제공 : KBO 키움 구단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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