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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청역 사고 '조롱 편지' 작성자 내사 착수

경찰이 시청역 역주행 참사 현장에 조롱하는 듯한 편지를 남기고 간 작성자의 신원 파악을 시작하는 등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편지 내용을 인지했다면서 사실 관계를 확인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편지는 희생자들을 과일 음료에 빗댄 내용이 담겼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2차 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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