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구자라트 주의 한 주택가입니다.
승합차 한 대가 지나가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비명과 함께 길바닥에 웬 여학생들이 보입니다.
어이없게도 통학차량이었던 승합차에서 뚝 떨어진 건데요.
갑자기 차량의 뒷문이 열렸다고 하네요.
더욱 황당한 것은 주민들 모두 여학생들을 도우려고 달려왔지만 정작 사고를 낸 운전자는 그냥 자리를 떠났다는 점인데요.
경찰은 이후 부모의 신고로 해당 운전자를 체포했으며 면허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