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주연의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늘(6일) 개봉합니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주인공 마이크와 마커스가 진짜 나쁜 녀석들로 몰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두 사람의 상사인 하워드 반장이 생전 마약 조직 비리에 연루됐단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수사를 펼치다 거꾸로 용의자가 되는데요.
영화에는 두 사람의 우정은 물론, 가족애가 짙게 깔려있습니다.
특히 최고급 스포츠카로 추격전을 벌이는 카 체이싱 장면과 마이애미의 야경, 그리고 신나는 힙합 음악까지 관객을 사로잡는데요.
전작보다 강도 높은 액션도 볼거리라고 합니다.
(화면출처 : 소니픽쳐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