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소 유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일본의 사소 유카가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사소는 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4.80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4계단 오른 6위에 올랐습니다.
사소는 3일 끝난 US여자오픈에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차지해 미국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은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27위에 올랐습니다.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한 미국의 넬리 코르다는 세계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고진영은 7위, 김효주는 11위, 양희영은 20위, 신지애는 21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