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 의대 선정을 위한 공모를 공정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정례 조회에서 전남 의대 신설은 어느 특정 대학의 문제가 아니며, 모처럼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절체절명의 생각으로 공모를 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