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추경호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가운데)이 현오석 전 장관(왼쪽), 유일호 전 장관(오른쪽)과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장으로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유일호 전 의원과 추경호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양한 실물결제 전문가를 모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민생경제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정치 선동으로 민생을 도외시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함께 잘사는 동료 시민의 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