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충청북도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기질이 가장 좋지 않았던 2019년과 비교할 경우 충북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29%의 감소 폭을 나타냈으며, 충청북도는 이 기간 14개 시·도의 대기질이 악화된 데 비해 충북 지역의 대기질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C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