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시우민·첸, 개별·유닛 활동 위한 독립 레이블 설립

그룹 엑소의 백현 씨가 본인과 시우민, 첸의 개별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을 세웠습니다.

어제(8일) 백현, 시우민, 첸은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에서 새 출발을 알렸는데요.

세 사람의 개별 활동과 유닛 첸백시로서의 활동은 아이앤비100에서, 엑소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새 레이블 설립이 팬들에게 더욱 창작적인 방식으로, 긴밀하고 진솔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노력과 진심에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은 새 레이블을 통해 오랜 꿈이었던 프로듀싱과 제작 역량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데뷔 13년 차에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나서게 된 세 사람은 엑소를 굳건히 지켜나가면서, 변함없는 그룹의 일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