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가입 안내 온라인 공지를 올린 지 나흘 만에 4만여 명의 당원을 확보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개혁신당(가칭)의 첫 정강·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 사장 임명동의제를 실시하고 10년 이상의 방송 경력을 가진 사람들만 사장으로 입후보할 수 있도록 방송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이 위원장은 앞으로 10대 기본정책을 하나씩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윤현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