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산업생산이 반도체의 선전에 힘입어서 상승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11.6으로 전월보다 0.5% 증가했습니다.
지난 10월 1.8%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것에서 벗어나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반등을 이끈 것은 제조업으로, 11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0.1% 감소했고,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 판매는 1.0%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