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신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0일 열리는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경축 특사를 파견한다고 대통령실이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특사로 파견해 밀레이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아르헨티나 새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방 실장은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아르헨티나 고위 인사 면담과 현지 진출 기업 간담회도 진행합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