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한 갤럭시 Z플립5를 선보입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엑스레이로 기기 내부를 들여다보는 듯한 '착시 그래픽'을 후면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제품은 한국과 중국, 홍콩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면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닷컴에서 응모하면 됩니다.
내장 메모리는 512GB, 가격은 249만 7,000원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갤럭시 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한정판 플랫폼 크림에서 8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