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 "공격하면 인질 처형" 인간 방패 내세운 하마스…무차별 납치 피해자 가족들은 눈물로 호소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납치한 여성을 트럭에 태우고 거리를 행진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납치된 피해 여성의 어머니는 '도와달라' 눈물 흘리며 호소했는데요. 

한 편, 하마스 측이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민간인 주택을 사전 경고 없이 공격할 때마다 인질 1명을 살해하겠다'고 위협을 하고 있어 참극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