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2월 빌렘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초청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6일) 보도자료에서 "이번 방문은 1961년 한·네덜란드 수교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지난해 11월 한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윤 대통령은 뤼터 총리와 그간 세 차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