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18일)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간 21일 새벽 예정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을 예정입니다. 또 뉴욕에 머무는 4박 6일 동안 30여 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열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도 호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