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 번째 싱글 '러브 리'로 국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던 남매 듀오 악뮤가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2019년과 2020년 열었던 '항해' 이후 4년 만인데요.
오는 11월 24일부터 '악뮤토피아'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악뮤'와 '유토피아'를 조합한 '악뮤토피아'는 악뮤만이 만들 수 있는 이상향의 세계를 뜻한다는데요.
그 의미에 걸맞게 악뮤의 과거와 현재 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