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조금 전인 밤 9시쯤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22살 최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저녁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