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폭발하는 요즘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올여름엔 이거 한번 해봐야겠는데요?
출발신호가 떨어지자 보드를 들고 달려 나가는 사람들, 푸른 물살에 몸을 띄우고 힘차게 노를 저어 나아갑니다.
포르투갈의 한 해안 마을에서 스탠드업 패들보드 대회가 열렸는데요.
하와이에서 시작된 수상 스포츠 스탠드업 패들은 보드에 선 채로 노를 젓는 방식으로 경기를 펼칩니다.
서핑과 카누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고요.
몸의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키우는데도 좋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APPWorld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