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8월 10일(목)까지 참가 모집을 진행하는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만 16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키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모델 경력, 결혼 유무, 소속사 여부, 국적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다. 그동안 이소라, 홍진경, 김선아, 한고은, 한예슬, 소이현, 이다희, 이현이,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을 배출한 모델계 입문이자 스타 등용문이다. 올해에는 30회를 맞이해 대한민국 패션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 열정을 가진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선발할 예정이다.
SBS 미디어넷 측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대회로써 패션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를 발굴해 왔다"라며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슈퍼 모델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예선을 치른 후 본선을 치르게 된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참가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스타플래닛 앱에서 진행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