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한국시간) 열린 골드컵 8강전 미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부심이 공에 맞고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터치라인 부근에서 선수들이 볼 소유권을 두고 다퉜는데, 선수가 걷어낸다는 공이 그대로 부심 얼굴을 강타한 것인데요. 코피까지 쏟은 부심은 경기를 더 이상 맡기 어려워져 결국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부심의 빈자리를 대신한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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