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늘었습니다.
오늘(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 산업 생산 지수는 111.1로 전월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지난 2월과 3월 각각 1.1% 늘었던 산업생산이 4월에 1.3% 줄었다가, 한 달 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것입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5월 105.2로 4월보다 0.4%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항공기 운송장비 투자가 늘면서 전월보다 3.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