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CT드림의 경호원이 팬을 심하게 밀치는 과잉 경호를 하다 다치게 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격투기인지 경호인지...전치 5주 부상'입니다.
지난 2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근처에서 한 남자가 여성을 거칠게 밀칩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밀어 넘어뜨리는데요.
이 남자는 그룹 NCT드림의 경호원 A 씨로 A 씨에게 밀려 벽에 부딪힌 여성 B 씨는 늑골이 골절되면서 전치 5주의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고소를 접수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는데, 최근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상에 퍼지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누리꾼들은 "갑질 경호가 이런 건가요", "적절한 대처라고 보기엔 너무 격투기 현장인데?", "가수도 팬도 위험, 애초에 안 따라나서면 될 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