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1차전을 승리로 이끈 수문장 김준홍 골키퍼.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페널티킥 1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내내 화려한 선방쇼를 펼치며 필드 골은 단 1골도 내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