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분노의 질주'는 개봉 날인 그제(17일) 1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정상을 지켜온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독주 체제를 깼는데요.
예매율도 38%로 압도적입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인 이번 영화는 전설의 빈 디젤과 제이슨 모모아, 샤를리스 테론, 그리고 폴 워커의 딸 미도우 워커의 카메오 출연까지,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출연진을 자랑하는데요.
화끈한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 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부른 OST까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