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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덩치 큰 애들로 뽑아라"…22억 굴린 64명 잡았다

차량 곳곳에 마약용 주사기가 흩어져 있고, 책상과 침대를 들춰보니 소분된 마약이 드러납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베트남에서 22억 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6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엑스터시와 필로폰 등 시가 22억 원 상당의 마약을 7차례 들여와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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