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6일 열린 전기·가스 요금 민·당·정 간담회
2분기 전기요금 인상폭이 이번 주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SBS와 통화에서 "11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전기요금 인상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kwh당 한 자릿수 요금 인상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정은 또 직원 임금 동결과 보유 부동산 매각 등 한국전력이 마련 중인 자구책 관련 논의도 함께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